신고해도 안내 방송만 하고 끝
writer : 허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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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te : 26-07-19 00:52:38
평소 전철을 자주 이용하는 A씨는 등산객으로 보이는 60대 초반의 일행이 옆이나 맞은편에 앉거나 선 채로 수다를 떨며 큰소리로 소음을 내는 것이 견디기 힘들어 바로 그 자리에서 문자로 민원을 넣었다. 그러나, '객실 내에서 대화하실 때는 작은 목소리로 하여 타인에게 불편을 주는 행위는 삼가달라'는 안내 방송이 나오는 것에 그쳤고 방송이 나오는 중에도 그 후에도 일행의 소란행위는 그칠 줄을 몰랐다. 다시 민원을 넣었으나 '현재 불편 민원이 계속되고 있다'라며 같은 방식의 안내방송 대응만 반복되었고 결국 일행이 하차 후에야 소음이 사라졌다.